SBS 뉴스

중국 동북 3성 폭우로 85명 사망·105명 실종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중국 동북 지역에 계속된 폭우로 현재까지 85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실종됐다고 중국신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틀 동안 450 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내린 랴오닝성 푸순시에서 주민 54명이 숨진 것을 비롯해 랴오닝성과 헤이룽장성, 지린성 등 동북 3성에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동북 3성에서 현재까지 370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주택 6만 채가 무너지고 농경지 78만 헥타르가 침수돼 2조 9천억 원에 달하는 경제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당국은 하천 범람 등으로 추가 피해가 일어날 것을 우려해 대규모 군 병력을 투입해 주민 36만 명을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실종자 수색과 재해 복구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관계 기관에 지시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윤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