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계 상업 우주여행 기획사가 중국에서 우주여행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40여 일 만에 수백 명이 티켓을 샀다고 중국 현대쾌보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네덜란드의 우주여행 기획사인 SXC가 지난달 8일 홍콩에 아시아본부를 설립하고 홍콩과 내륙지역에서 티켓을 판매하기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250장이 팔렸다고 전했습니다.
이 회사가 출시한 우주여행 티켓은 지상 103㎞ 상공에서 1시간 정도 머물며 무중력 상태 등을 경험하는 것으로 2015년 첫 비행이 예정돼 있습니다.
상품은 최고급 호텔 등 각종 고급 서비스가 포함된 22만 달러, 우리돈 2억5천여만원 짜리와 일반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10만 달러, 우리돈 1억 천여만원 짜리 두 종류입니다.
중국에서는 경제규모의 팽창으로 부유층이 빠르게 늘면서 우주여행과 같은 초고가 상품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컨설팅업체 베인앤컴퍼니는 지난 5월 공개한 자료에서 투자 가능 자산을 1천만 위안, 약 18억 2천만원 이상 보유한 '백만장자'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최소 70만 명에 이른다고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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