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아침 6시 40분쯤 전남 나주의 한 배 농장에서 57살 박모 씨가 뒤집힌 농약살포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씨의 가족들은 박씨가 어제 저녁부터 연락되지 않았고, 아침에 과수원에 가 보니 기계에 깔려 쓰러져 있었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어젯밤 작업을 마치고 농약살포기를 운전해 집으로 돌아오다 가파른 내리막길인 농로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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