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오전 6시 45분쯤 서울 종로구 부암동 북악산 자락 능금마을에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포획작전 3시간여 만에 사살됐습니다.
사살된 멧돼지는 길이 1미터, 몸무게 60킬로그램짜리 수컷으로 발견 당시 마을 내 비닐하우스에 주변에 설치된 올무에 걸린 상태였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포획한 멧돼지를 방사하려 했지만, 멧돼지가 주민 등을 향해 발버둥쳐 엽사가 바로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멧돼지가 먹이를 찾아 북한산에서 내려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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