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을 기록해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다음 달 7일까지 낮 시간대에 시내 도로에 물을 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주요 간선도로와 버스 중앙차로 총 1500㎞이며,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물청소 차 213대가 동원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도로에 물을 뿌리면 버스 중앙차선 승강장는 기온이 0.8도, 도로면은 6.4도, 주변 인도는 1.5도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더라도 비가 예상되거나 습도가 높으면 자치구별로 현장 상황을 파악해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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