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3.39포인트 떨어진 15,518.74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9.77포인트 떨어진 1,697.37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27.18포인트 내려간 3,665.77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잇따라 올해 내로 연방준비제도가 자산매입 규모 축소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혀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경제 성장률이 올해 하반기에 2.5%로 높아지고 내년에 3%를 넘어설 것"이라면서 "이런 전망대로 경제가 성장하면 연준은 올해 하반기부터 양적 완화 규모 축소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양적 완화 축소가 올해 남은 세 차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 회의에서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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