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6시 45분께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운암리 한 농수로에서 신천 쪽으로 벙커C유 200ℓ가 유출됐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시와 소방 당국은 기름띠를 제거하는 부직포를 이용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사결과 농경지나 도로로 흘러들어간 양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오전 9시 현재 방제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인근 섬유공장에서 기름을 넣는 배관이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유출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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