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특수'를 누려온 아이스크림 매출이 최근 몇년 동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아이스커피를 비롯한 음료수 판매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달 아이스크림 매출은 지난해 7월보다 6.7% 감소했지만 탄산음료와 이온음료 판매는 각각 12.9%, 9.7% 증가했습니다.
홈플러스에서도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아이스크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가량 줄었습니다.
롯데마트에서는 지난달 아이스크림 매출 신장률은 5.1%에 불과했습니다.
마트측은 그나마 올해부터 시작한 '골라 담기' 덕분에 매출이 다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 비해 최근 음료시장이 확대되면서 아이스크림과 수요가 분산되는 추세라며 특히 아이스커피류가 늘면서 이런 경향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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