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이상 노동가능인구 가운데 가사와 육아에만 전념하는 사람이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가사와 육아 전념자는 721만9천명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99년 이후 매년 6월 기준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시점 15세 이상 인구는 약 4천210만명으로 가사·육아 전념자는 6명 중 1명꼴입니다.
특히 살림만 하는 가사 전념자는 576만5천명으로 역시 통계 작성 이래 6월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가사 전념자는 통상 경제위기를 거치면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실직자가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비경제활동인구로 고착화한 게 아니냐는 추정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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