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에서 60대 등산객이 실종된 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께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용마산 정상인근 바위산 아래에서 윤모(62·경기도 수원시)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과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윤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 35분께 산악회원 40여명과 함께 등산하다가 연락이 끊겼다.
경찰과 담당 소방서는 인명구조견과 중앙119구조단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여왔으며, 시신을 발견하기 1시간 30분 전께 바위구간 인근에서 윤씨의 배낭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악회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제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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