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아이들 5명 중 1명은 나이를 먹으면서 증세가 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의 북부지역 폐쇄성 폐질환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마르틴 안데르센 박사가 천식 아이 248명을 대상으로 1996년부터 시작한 추적조사 결과 이런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들 중 끝까지 추적조사에 참여한 205명 가운데 21%가 19살까지 천식증세가 사라졌다고 안데르센 박사는 밝혔습니다.
38%는 이따금씩 증세가 나타나고 41%는 증세가 지속됐습니다.
19살까지 증세가 사라진 아이들은 남자가 26%로 여자의 14%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추적조사는 매년 최소한 3차례씩 지난 12개월 동안의 천식약 사용 여부를 부모에게 묻는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소아과 전문지 '소아과학'(Pediatrics)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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