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남부 애리조나주에 교민 보호와 투자 협력 등을 맡는 한국 명예 영사관이 생겼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애리조나주 남부 중심 도시인 투산에서 명예 영사관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연방 하원의원 바버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신연성 로스앤젤레스 총영사는 워크업 전 투산 시장에게 명예 영사 임명장을 수여하고 한국과 애리조나주의 협력 발전과 한인 사회의 권익 보호와 신장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개소식에는 바버 의원과 로스차일드 투산 시장, 유영린 애리조나주 한인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남부와 애리조나주, 네바다주, 뉴멕시코주를 관할하는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선 이번 명예 영사관 개설은 네바다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대통령령에 따라 외교통상부 장관이 임명하는 명예 영사는 세계 각국에서 한국의 홍보나 재외 동포 권익 보호, 한국과 경제·통상협력 증진 등을 위한 민간 사절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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