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27일) 저녁 선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공장화재가 나는가 하면 곳곳에서 투신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공장 밖으로 까만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공장 문 안쪽으론 빨간 불길이 타오릅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 하월곡동의 단추공장에서 불이 나 단추 재료 등을 태우고 18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직원이 퇴근하면서 끄지 않은 선풍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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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대가 전신주에 박혔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전주시 반월동 조촌 교차로에서 월드컵 경기장 방향으로 가던 승용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1살 장 모 씨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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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부산시 용호동 이기대 공원 구름다리에서 34살 김 모 씨가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척추를 크게 다쳐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스스로 구름다리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서울에서도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남성이 양화대교에서 뛰어내려 구조됐지만 의식 불명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