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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참여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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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평가하는 참여사업을 진행합니다. 그동안 서울시나 자치구가 미처 생각지 못했지만, 시민들에게 필요한 여러 사업이 제안됐습니다.

서울시청에서 노유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서울시는 오늘(26일)부터 내일까지 최종 참여사업을 정하는 '참여예산한마당' 행사를 개최합니다.

실제 사업을 제안한 시민이 직접 참여해 내용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총 410개 사업의 홍보부스가 마련됩니다.

이 사업들은 지난 2달 동안 자치구 참여예산 위원회의 1차 심사를 거친 뒤, 현장방문 등을 포함한 서울시의 2차 평가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에서 참여예산위원의 평가를 통해 500억 규모 내에서 최종 시행 사업들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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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참여 제안 사업에는 범죄 걱정없는 둘레길 조성, 공원 화장실 신축 공사 등 공원분야에 대한 제안이 6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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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정전 60주년을 맞아서 미아리고개 추모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6·25 전쟁 당시 수많은 국군포로들이 쇠사슬에 묶인 채 넘어야만 했던 미아리고개.

성북구는 정전 60주년을 맞아 미아리고개를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6·25 참전용사와 전쟁을 경험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시민과 함께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쟁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해금연주와 시 낭독, 촛불문화제 등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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