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부과대상에서 중견·중소기업을 제외해달라는 건의안을 기획재정부·국세청·중소기업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중견련은 건의안에서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는 일부 대기업의 편법적인 부의 증식을 방지하려는 것인데 과세대상의 99%가 중견·중소기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증여세 부과가 "기업의 투자를 위축시키고 고용창출을 어렵게 해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견련이 최근 중견기업 12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의 67.2%가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부과가 부당하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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