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외국서 밀반입한 수천만 원 상당 수면유도제를 팔거나 투약한 혐의로 28살 안모 씨를 구속하고 2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안 씨는 지난 5월 홍콩에 사는 마약 밀수책 강모 씨와 공모해 국제우편으로 시가 5천만 원 상당의 수면유도제 5천여 정을 들여와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 씨는 강 씨가 수면유도제를 한국에 보내면 이를 구매자들에게 택배로 부치고 한 달 2~3백만 원을 받아 챙겼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경찰은 안 씨와 공모한 강 씨를 쫓는 한편 이들에게 수면유도제를 산 20여 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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