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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전면 통제…서울, 밤부터 다시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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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많은 비가 내린 서울 지역도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서울 동작대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강청완 기자, 지금은 비가 그쳤죠?

<기자>

오전부터 서울에 내리던 비는 지금은 그친 상태입니다.

하지만 밤부터 다시 비 소식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2일) 밤 9시부터 서울 지역에 5mm에서 최대 40mm의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오전에 내린 호우로 비 피해가 발생한 만큼 추가 피해가 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양재천이나 증산철교는 오후 들어 통제가 풀렸지만 잠수교는 여전히 보행자는 물론 차량 통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는 그쳤지만 팔당댐 방류량이 늘면서 수위가 7m 넘게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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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탄천변에선 공용주차장이 물에 완전히 잠기면서 차량 40여 대가 침수되는 피해가 나기도 했습니다.

서울 강남역과 사당역 일대도 오전 한때 인도가 물에 잠기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고립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아침 시간에 도림천에서 6명, 안양천에서 1명의 시민이 불어난 하천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에만 한강 이남 지역에서 배수 지원 신고가 70건 넘게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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