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중국 간쑤성 규모 6.6 지진…47명 사망·290여 명 부상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중국 간쑤성에서 리히터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47명이 숨지고 29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지진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22일) 오전 7시 45분 간쑤성 딩시시에서 일어났습니다.

지진의 진원은 북위 34.5도, 동경 104.2도, 깊이 20㎞ 지점으로 파악됐습니다.

간쑤성 남쪽에 있는 쓰촨성 청두 등의 대도시에서도 비교적 강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첫 지진 발생 이후 간쑤성에서는 리히터 규모 3.0 이상의 여진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딩시시의 타이허 촌에서는 주택 등 건물 대부분이 완전히 무너졌고, 시 일부 지역에서는 휴대전화와 인터넷 등 통신도 끊겼습니다.

현재 중국 당국은 지진 발생 지역에 무장경찰 대원과 소방대, 의료진을 보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4월 쓰촨성 루산현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일어나 217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만 천여 명이 다쳤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