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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간당 60mm 폭우…고립·침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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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 시간당 6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서 출근길에 침수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잠수교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청완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아침 내내 쏟아지던 비는 지금은 멈춘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오전 10시 4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내려진 호우경보를 해제했습니다.

비는 이제 어느 정도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지만, 경기도 광주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는 아직 비가 내리고 있거나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잠수교 수위는 계속 불고 있는데요.

여전히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전면 통제된 상태입니다.

오전 11시 반 현재 수위는 6.9미터 정도로 통제는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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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침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서울 강남역과 사당역 인도가 한때 침수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양재천 하부 도로와 청계천 일부 구간, 중랑천 일부가 침수돼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탄천 주차장은 완전히 침수돼 폐쇄된 상태입니다.

고립 사고도 잇따라 도림천에서 6명, 안양천에서 1명 등이 불어난 하천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경기도 광주시에서는 곤지암천이 범람해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고 전역에 재난경계와 위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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