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수도 사나에서 이란 대사관 직원이 무장괴한에 납치됐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 아라비야와 AFP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무장괴한은 사나 남부 하다 지역의 대사관 인근 거리에서 이동 중이던 주예멘 이란 대사관 직원을 차에서 내리게 한 뒤 어딘가로 끌고 갔습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도 현지 반관영 뉴스통신 ISNA에 주예멘 대사관의 한 행정직원이 무장괴한에 납치됐다고 확인했습니다.
예멘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납치범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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