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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서울에 첫 열대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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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제주 등 남부지역에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에서도 첫 열대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열대야는 오후 6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때를 말한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9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27.1도며 다음날 이른 오전에도 25도가량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이른 오전의 최저기온은 오전 3시께 24.4도였다.

오늘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서울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로 확정되면 작년(7월 23일)보다 열대야가 7일 빨리 나타난 것으로 기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 예측은 1~2도가량 오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확신할 수는 없지만 오늘 밤 열대야가 발생할 가능성이 꽤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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