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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 미끼 소개비 5천만 원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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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경찰서는 12일 대기업에 취업시켜주겠다며 소개비를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모(39)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 8월 박모(35)씨 등 2명에게 "김천에 사업장을 둔 대기업의 본사 직원을 통해 관리직원으로 입사시켜 주겠다"고 속여 소개비 5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해당 기업에 아는 사람도 없이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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