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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비체험관, 용산 전쟁기념관에 다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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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체험식으로 알려주는 비상대비체험관이 오늘(11일) 용산 전쟁기념관 6·25 상징조형물 전시실에 확장해 재개관했습니다.

373.5㎡의 체험관에선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비롯한 안보위협사례를 3D 영상, 사진자료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비상 시 대피소 위치와 민방공 경보시설 행동요령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핵무기 폭발 때 열·폭풍·전자기파·방사능 등으로 인한 피해 시뮬레이션을 체험하고 대처요령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독가스 공격과 테러를 가정해 방독면 착용 요령에 대한 영상을 보고 나서 장비를 실제 착용해볼 수도 있습니다.

체험을 마치고 나면 학습 내용을 퀴즈게임 형태로 평가해 일정수준에 도달하면 인증서를 받고 판문점과 휴전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체험관은 휴관일인 월요일 하루를 제외하고 주말을 포함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단체는 사전에 관람을 요청하면 대기시간 없이 관람이 가능합니다.

앞서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안전행정부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천명과 청소년 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성인의 50.1%, 청소년의 75.3%는 방독면 착용 요령을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관람요청은 전화 070-4109-3225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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