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교복 제조 3사가 앞으로 출고가격을 정할 때 물가상승률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와 스마트, 아이비클럽, 엘리트 등 교복 3사는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교복 가격 안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교복 3사는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물론 학부모와 학부모 단체가 희망하는 인상률 또는 인하율 등을 반영해 출고가격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생 간 위화감 방지 차원에서 변형 교복을 만들지 않고 학교에서 정한 디자인과 색상, 재질 등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대중 매체를 통한 광고나 경품행사 등 과도한 마케팅도 자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교육부는 국·공립학교가 교복 디자인을 변경할 때 내년부터는 6개월∼1년 전에, 2015년부터는 1년 전에 미리 예고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