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국정원 국조 실시계획서 채택 시도…진통 예고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여야는 오늘(10일)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실시계획서 채택을 시도합니다.

국정조사 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과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오전에 만나 실시계획서 내용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여기에서 합의가 이뤄지면 특위 전체회의를 소집해 오늘 오후 실시계획서를 의결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실시계획서에는 조사 범위와 대상기관, 일정, 증인 등 세부 사항이 담깁니다.

그러나 여야가 특위 위원의 자격과 증인채택 문제 등을 놓고 막바지까지 대립하고 있어 계획서 채택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새누리당은 국정원 여직원 인권유린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민주당 김현·진선미 의원이 특위 위원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사퇴를 거부하고 있다.

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사전유출 의혹을 조사 범위에 포함하는 문제와 함께 새누리당 김무성·정문헌 의원, 민주당 문재인 의원 등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문제 등을 놓고도 절충이 쉽지 않은 상탭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