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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현지 사고대책반 구성…수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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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샌프란시스코 지점은 한국시간 오늘(7일) 새벽 사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임수성 지점장을 단장으로 현장 사고대책반을 구성해 사고수습에 나섰습니다.

대책반은 사고기 탑승객 가운데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는 인근 병원 9곳에 직원들을 급파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탑승객들이 항공기에서 대피하면서 여권 등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점을 감안해 이들의 입국수속도 도와주고 있다고 대책반은 전했습니다.

임 지점장은 현재 미주법인이 있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지원팀이 오고 있으며, 본국에서도 위기대응팀을 급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같은 조치는 위기대응 매뉴얼대로 이뤄지는 것"이라며 "일단 현지에서 먼저 대책반이 만들어져 초기대응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사고기 조종사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내 모처에 격리돼 미국 FBI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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