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특성화 활동을 과도하게 운영하거나 비싼 수업료를 받는 유치원에 대해 교육 당국이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교육부는 이달부터 두달동안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 전국 국·공·사립유치원의 방과후과정 운영실태를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누리과정이 끝난 뒤 오후에 행해지는 특성화활동 프로그램을 하루에 원아 1인당 1개씩, 1시간 운영하도록 하는 방과후 과정 프로그램 운영지침을 지난 4월 전달한 바 있습니다.
각 시·도교육청은 자체 점검단을 꾸려 운영지침 이상으로 특성화 활동을 운영하거나 수업료가 비싼 유치원을 골라 점검하고 시정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올해 말까지 운영일수나 교원배치, 프로그램 단가 등 방과후 과정 전반에 걸친 기준을 마련해 내년부터 이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은 유치원을 제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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