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받은 유방 절제술에 대해 일본 유방암학회가 사망률이 감소하는지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도쿄신문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유방암학회는 2년 만에 유방암 진료지침을 개정하면서 여러 조사 자료를 이용해 유방을 절제하면 유방암 발생 확률이 90~100% 감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암이 발생하는 유선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는데다 난소암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서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수술을 받은 사람이 얼마나 살았는지 조사한 사례가 적은 것도 이 같은 결론에 영향을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방절제술 자체에 대해서는 환자 본인이 수술의 위험성과 효과를 충분히 이해한 뒤에도 희망한다면 고려할만한 수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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