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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ARF 초안서 미국에 '적대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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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ARF, 즉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의장성명 초안에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근본 원인이 미국의 '적대' 정책에 있다는 예의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즉각 적대시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의 주장도 포함한 이 의장성명 초안은 다음달 2일 브루나이에서 열리는 ARF를 앞두고 아세안 회원국과 ARF 대화 당사국 등에 사전 배포됐습니다.

해당 초안에 따르면, ARF 회원국들은 북한을 지목하며, 한반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반면 북한 측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이루려는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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