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피해자들에게 모두 최소 6천90만 달러, 약 694억 원의 위로금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보스턴 테러 직후 설립된 자선기금 '원 펀드 보스턴'이 사망자 4명의 가족과 부상자 248명에게 위로금을 지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목숨을 잃은 4명의 가족과 두 발을 절단한 중상자 2명은 각각 220만 달러, 약 25억 원를 지급받았습니다.
이는 지난 2001년 발생한 9.11 테러 당시 사망자 가족에게 지급된 보상금, 208만 2천 달러보다 많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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