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이집트 전역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야권과 시민단체들은 "무르시 정권이 경제난과 치안을 악화시켰다"며 오늘(30일) 민주화의 상징인 타흐리르 광장과 대통령궁 주변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벌입니다.
이집트 전역에서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앞두고 무르시 찬반 세력이 충돌해 미국인 대학생 1명을 포함해 최소 8명이 숨지고 236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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