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탈북자단체와 국제인권단체가 대북전단을 살포하겠다고 밝힌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을 통째로 날려버리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북한의 인민보안부가 탈북자들을 물리적으로 없애버리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단행할 것을 천명했다며, '북한군은 민족반역의 무리를 일거에 섬멸해버릴 절호의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또, "전단 때문에 사태가 험악하게 번져도 모든 책임은 남한 당국이 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인권재단'은 오는 29일 오전 임진각에서 '김정은 3대 세습 비판과 북핵폐기 등을 촉구하는 내용의 대북전단을 살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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