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제선 항공여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387만명으로 역대 5월 최다를 기록했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엔화 약세와 북한 위협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부진했지만, 석가탄신일 연휴가 있었고 저비용 항공사의 공급이 늘어 일본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제선 여객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중국과 동남아 노선이 지난해보다 각각 3.7%와 6% 늘어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국내선 여객은 82%의 비중을 차지하는 제주 노선이 0.7% 증가했으나 김포∼김해 등 KTX의 영향을 받는 노선의 실적이 부진해 전체적으로 1.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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