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중국이 센카쿠 열도 등 동중국해 낙도를 공격하는 상황에 대비한 억지력 강화 차원에서 사정 400∼500km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개발해 오키나와 본섬에 배치한다는 구상이라고 산케이는 전했습니다.
방위성은 이 같은 방안을 다음달 나올 방위계획 중간보고서에 명기하고 2014년도 예산안에 관련 조사·연구 비용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이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이 방안이 실현되면 자위대가 보유하는 첫 탄도미사일이 됩니다.
방위성은 규슈에 미사일을 배치할 경우 사정 안에 들어가는 한국의 반발이 예상되는 만큼, 오키나와 본섬에 배치할 것임을 보고서에 명시할 것이라고 산케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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