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보기관의 개인정보 수집을 폭로한 전 미국 중앙정보국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사면을 촉구하는 청원에 지지 서명을 한 사람이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뉴욕주 로체스터의 한 네티즌이 백악관 인터넷 청원 사이트에 스노든을 사면하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린 지 2주 만입니다.
이에 따라 청원에 공식 답변하기 위한 조건인 '30일 이내 10만 명 지지 서명'은 충족하게 됐습니다.
백악관이 언제 공식입장을 내놓을 것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통상 사면 요청과 같은 법 집행 사안에 대해서는 입장표명을 하지 않는 점으로 미뤄 볼 때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