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성남시 분당 불곡산서 전사자 유해 발굴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경기 성남시 분당신도시에서도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가 발굴됐습니다.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분당구 구미동 불곡산 남쪽 3부 능선 지점에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작업 중 유해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단은 1951년 1월 25일부터 2월 2일 사이 서울 재탈환을 위해 벌인 일명 '썬더볼트 작전'에서 북한군과 중공군의 완강한 저항으로 치열한 전투를 치르다가 전사한 국군 장병으로 추정했습니다.

유해발굴단은 다음 달 26을 마무리를 목표로 지난 3일부터 발굴요원 10명과 55사단 병력 120명을 동원해 성남 불곡산, 하남 검단산, 광주 용수리, 용인 법화산 등 4곳에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6·25 전사자 유해는 불곡산 1구와 광주 용수리 5구입니다.

지난해에는 용인지역에서 유해 73구와 이들의 유품 777점을 발굴했습니다.

발굴된 유해는 합동 영결식을 하고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중앙감식소로 이관돼 유전자 분석, 전사자 유품 및 기록자료 확인 등 감식과정을 거쳐 서울 국립현충원에 안장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