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의 범인 68살 윤 모 씨의 형집행정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주부터 윤씨가 입원했던 세브란스병원의 의사 15명을 소환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윤씨의 병세가 집행정지가 필요한 만큼 심각한 수준이었는지, 또, 감옥 안에서는 치료할 수 없었는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다른 전문가들에 대한 추가 조사가 끝나지 않아, 주치의 박 교수는 아직 소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다음 주에도 의사 10여 명을 추가로 불러, 박 교수가 진단서를 제대로 발급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