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기업 10곳 중 4곳은 지난해보다 사람을 덜 뽑을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요 대기업 157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정규직 신규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사람을 덜 뽑겠다는 기업은 62개사, 39.5%로 집계됐습니다.
작년 수준으로 뽑겠다는 기업은 73개사 46.5%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채용을 늘리겠다는 기업은 14%에 불과했습니다.
채용을 줄이는 이유로는 업황이 좋지 않다는 이유가 46.8%로 가장 높았고, 국내외 경기가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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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득세 등 주택 세제 개편과 관련한 관계부처 논의를 시작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취득세 감면 혜택 연장은 정책상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 2∼4%인 취득세율을 항구적으로 낮추는 방안과 과세표준을 현실화하는 방안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야당이 당론으로 반대하는 다주택자 양도세 면제에 대해서는, '정책을 내놓고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도리어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며 법 통과 가능성을 낮게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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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일정 횟수 이상 빚을 갚으라는 독촉을 할 수 없도록 규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취약계층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하루에 3번 이상 같은 채권을 추심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장애인이나 노인 등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냉장고, 세탁기, 가재도구 등은 압류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