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온 폭염 때문에 일본에서 지난주 열사병으로 3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총무성 산하 소방청은 지난 10∼16일 일본 전역에서 열사병으로 긴급 이송된 사람 수는 그 전주의 약 3배인 1천488명이며, 이 가운데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태풍 3호 야기가 태평양 해상에서 기세를 잃고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한 뒤 일본 열도는 폭염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3일의 경우 오사카부 도요나카시 기온이 한때 37.9도까지 올라가는등 일본 곳곳이 역대 6월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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