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경찰서는 19일 자신이 일하는 매장에 침입해 보관된 휴대전화를 통째로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36)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 3일 부산 수영구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 침입해 최신 스마트폰 36대와 중고폰 51대 등 시가 4천만원 상당을 훔쳐 차량 트렁크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자신이 일하던 매장을 털기로 사회 후배들과 공모한뒤 범행 전 매장 안팎의 폐쇄회로(CC)TV 3대의 방향을 돌리거나 뜯어내고 범행을 저질렀다.
그러나 이들의 범행은 인근 가게의 CCTV에 절도 장면이 고스란히 찍혀 덜미가 잡혔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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