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해 원유 생산량이 셰일암에서 셰일오일을 추출하는 사업의 활발한 진행으로 사상 최대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하루 원유 생산량은 890만 배럴로 전년보다 14% 늘어났습니다.
물량으로 따지면 104만 배럴 늘어나 종전 최대 증가량이었던 1967년 64만 배럴보다 훨씬 많습니다.
이는 산유국 중에서도 최대 증가 폭입니다.
미국에서 생산이 늘어난 원유는 대부분 노스다코타나 텍사스 등의 셰일암에서 뽑아낸 셰일 오일입니다.
셰일 오일은 한때 개발 비용이 많이 들어 경제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업체들이 새로운 추출 기술을 발전시키고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경제성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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