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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진돗개 2마리 반려 동물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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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키우는 진돗개 2마리를 자신의 반려동물로 정식 등록했습니다.

청와대는 지난 4월 30일 서울 종로구가 지정한 동물병원에서 박 대통령이 키우는 진돗개 2마리가 박 대통령의 반려동물로 등록됐다고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월25일 대통령 취임식 날 서울 삼성동 사저를 떠나면서 동네 주민들로부터 새끼 진돗개 암수 2마리를 선물로 받았으며, 암컷은 '새롬이', 수컷은 '희망이'라고 각각 이름을 붙였습니다.

박 대통령이 이들 진돗개를 등록한 것은 올해부터 시행된 동물등록제에 따른 것으로, 동물등록제는 생후 3개월 이상 된 개를 대상으로 올해 1월1일부터 전국에서 시행됐습니다.

반려견의 등록 방법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삽입과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부착, 등록인식표 부착 등 3가지가 있는데 박 대통령의 진돗개는 내장형 삽입 시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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