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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 들어온 개를 '휙'…축구선수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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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집어던진 축구 선수가 격렬한 항의와 함께 경기장에서 쫓겨났습니다.

아르헨티나의 한 축구장에 어떻게 들어왔는지 개 한 마리가 운동장을 뛰어 다니는데요, 이때 선수 한 명이 개의 목을 잡고 관중석 쪽으로 집어던집니다.

개는 펜스에 부딪힌 뒤 다시 그라운드로 나뒹굴고 말았는데요,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는지 바로 일어나,  다른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다만 이 광경을 본 관중들은 물병을 던지며 야유를 보냈고 상대편 선수들까지 몰려들면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결국 심판은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고 개를 집어던진 이 선수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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