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자외선 차단제를 외출할 때 한 번만 바르는 분들이 가장 많은데 2시간마다 충분한 양을 덧발라줘야 효과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한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한 20대 여성의 피부를 특수 카메라로 살펴봤습니다.
광대뼈 등 햇빛을 많이 받는 부위에서 붉은 반점과 기미가 보입니다.
가렵고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는 이유로 여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선크림을 사용해도 조금씩 바르거나 아침에 한 번만 바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도 한 시간만 자외선을 직접 쪼이게 되면 반점이나 잡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 WHO는 얼굴에 1㎠ 당 2mg, 얼굴 전체로는 손가락 한 마디 이상 충분한 양을 바르라고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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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땀이나 옷에 잘 지워지기 때문에 두 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게 좋습니다.
실내 생활 때는 자외선 차단지수, SPF 15 이상이면 되지만 강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될 경우엔 SPF 50 이상 제품을 발라야 합니다.
외출하기 15분 전에 얼굴 뿐 아니라 목이나 귀, 손, 발까지 꼼꼼히 바르면 피부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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