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9개 자치구 11곳에서 시범 운영한 여성 안심 택배 서비스를 이달부터 21개 자치구 50곳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여성 안심 택배는 낯선 사람을 직접 대면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에 설치된 무인 택배보관함에서 물품을 받는 서비스입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서 추천받은 170여 곳 가운데 한 달간 현장 점검을 거쳐 선정한 50곳에 무인 택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설치된 지역은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는 다가구 주택, 원룸촌과 범죄 취약 지역 등입니다.
여성 안심 택배를 이용하려는 시민은 택배 신청 때 거주지 인근에 있는 여성 안심 택배 보관함을 물품수령 장소로 지정하면 됩니다.
서울시는 여성 안심택배의 이용 상황, 효과, 사용 호감도, 민원발생 실태 등을 점검한 뒤 내년 상반기에 100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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