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1일)밤 11시 반쯤 서울 염창동의 한 도로에서 버스, 승용차, 택시 등 차량 넉 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29살 강 모 씨 등 택시 승객 2명과 승용차에 타고 있던 37살 이 모 씨가 가슴과 어깨를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 2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승용차가 앞서 가던 승합차를 들이받고 택시와 버스가 연달아 추돌했는데 승용차 운전자는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걸로 보고 달아난 운전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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