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CJ 중국법인 임원 김 모 씨에게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1차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은 김 씨에게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다시 통보했습니다.
검찰이 소환을 통보한 해외 현지 법인 임원 3∼4명 중 전 CJ 일본법인장 배 모 씨와 구 모 씨는 최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CJ그룹이 국내외에서 조성한 비자금을 해외 법인들을 거점으로 운용하면서 탈세나 국외재산도피 등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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