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정치적 고향인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5일) 오전 대구 달서구 대구수목원에서 열린 제1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국민행복 시대를 위해 제대로 된 환경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자신의 옛 지역구였던 대구 달성군을 찾아 대구 국가산업단지 기공식에 참석해 "지방경제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자신의 옛 지역구인 대구를 찾은 것은 취임 100일을 보내면서 국정 최고지도자로서의 각오를 새롭게 하기위한 행보로 해석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구 국가산업단지 기공식이라는 계기가 마련돼 박 대통령이 자연스럽게 대구를 방문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 다른 계기를 마련해 국정 현장을 종종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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