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0.2%, 14센트 떨어진 배럴당 93.31달러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무역적자는 3개월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4월 무역수지 적자가 총 403억달러로, 전달보다 8.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세금 인상과 연방정부 지출 삭감 등으로 소비자 지출과 산업생산이 나쁜 영향을 받고 있는 데다, 무역수지 적자까지 늘면서 2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발표된 미국 제조업 경기도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6개월 만에 위축세로 돌아섰습니다.
시장에서는 각종 지표 악화로 양적완화 프로그램이 지속될 것이라며, 오히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값은 전날보다 1% 떨어진 온스당 천397.20달러에서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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