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오후 5시쯤, 서울 정릉동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2.5톤 트럭의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승용차 다섯 대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예순 살 김 모 씨 등 일곱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트럭 운전자 쉰일곱 살 유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언덕진 길에 사이드 브레이크를 건 채 세워둔 트럭이 저절로 미끄러져 마주 달리던 차들과 부딪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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